육아1 경단녀의 다시, 시작 난 뭘 할수 있을까? 아이를 돌보면서 할 수 있는 일은 어떤게 있을까? 난 정말 뭐라도 하고 싶은데.. 정말 딱 한달에 백만원이라도 벌면 좋겠어.. 이런 추노꼴로 출근 한답시고 아침부터 허둥지둥 대기도 어렵고 어린이집에 너무 일찍 맡기는 것도 싫고.. 문제는 나의 기분이 태도가 되고 그들에게 전염되듯 결국엔 배설하듯 쏟아내는 상태에 다다른다는게 너무 자괴감이 들었다. 내 기분도 괜찮고 그들의 삶을 돌볼수 있는 직업. 대체 한국에 그런 직업이 있긴 할까.. 작가. 화가. 파트타임. 어떤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그런일들.. 루틴이 없이 할수 있는 시간에 할수 있는 일. 거기에 나의 노동력이 파이프 라인이 되주는 기반으로 스스로 굴러가게 만들고 싶은 시스템. 너무 만들고 싶다.. 세상에 그런일은 없어. 아이들.. 2023. 7.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